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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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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하는 행복 청적지역 지리산 산골짜기에서 키우는 생산자 이야기

푸른 생명의 기운, 지리산 끝자락
약초와 함께 해온 일생
산청은 세계적인 한뱡약초 산업의 메카로 


예로부터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류의태, 초삼·초객형제 등이 의술을 펼친 한의학 본고장이다. 국내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약초 재배의 최적지로 박덕선 대표가 나고 자란 고향이기도 하다. 농한기나 춘궁기 때는 황매산의 약초를 캐다가 굽이굽이 산모롱이를 돌아 30십리 길을 걸어 읍내에 약초를 내다 팔며 살아온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랐던 그녀는 어린 시절 흔한 감기약 한번 먹은 적이 없다 했다. “황매산 기슭에 뿌리내리고 있는 풀들이 거의 다 약초에요. 어린 시절 회충약을 제외하곤 그 흔한 감기약 한번 먹은 적이 없어요. 감기가 걸릴 때면 할아버지가 산기슭에 나가 인동넝쿨 걷어다가 손수 달여서 토종벌꿀 한 숟갈 넣은 꿀물을 마시고 땀 한번 빼고 나면 감기는 말끔히 사라졌죠.” 
 
그래서 특별히 병원을 갈 일도 약국을 찾을 일도 없었다. 온 산이 의사고 약이었다. 자연스럽게 약초와 함께한 마을주민들은 모두가 약초꾼이고 민간의학자였다. 지금도
산청의 약초들은 유명해서 오랫동안 약초를 다루어 오던 ‘한약방’이 전국에 알려져서 한의원이 들어서면 망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의원보다는 약방이 더 유명하다. 도시의 삶속에서 자연이, 땅이 내어주지 않으면 인간은 아무것도 먹을 수 없기에 결국 다시 돌아온 산청. 그녀는 여기서 자연의 강인함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고민했다. 생명력이 강한 식물들을 연구하며 찾은 답은 바로 ‘오메가3’. 생명력이 강한 것에는 그 강인함의 이유가 있다. 은행나무, 질경이, 민들레 등이 멸종 되지 않고 살아남는 이유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를 괴롭혔던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쇠비름에 대한 연구에 빠져 살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초 ‘식물성 오메가3’ 미국 진출의 첫발을 내딛다
 
끈질기게 뿌리를 내리는 쇠비름. 쇠비름은 박덕선 대표의 할머니를 가장 괴롭히던 잡초였다. “콩 밭, 고추밭 할 것 없이 온 밭에 쇠비름이 그렇게 많이 자랐어요. 보통 잡초는 한쪽에 뽑아 모아놓으면 죽는데 이 쇠비름은 그렇게 두면 다시 땅에 뿌리를 내렸죠. 그래서 꼭 밭 둑에 들고 나가 햇볕에 바짝 말려 버려야 했어요. 그 가운데서도 소나기 한 번 내리면 다시 줄기를 뻗고 살아나는 무시무시한 잡초가 바로 쇠비름이었어요” 쇠비름의 강한 생명력의 근원은 오메가3. 우리가 흔히 먹는 오메가3는 동물성으로 실제 동물성 오메가3보다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더 높을 뿐만 아니라 함유량도 월등하다. 
 
그래서 시중의 오메가3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하얗게 얼어버리는데 쇠비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이 거의 없다. 냉장고에 넣어도 전혀 얼지 않는다. 그러나 이 ‘식물성 오메가3’가 세상 앞에 당당히 나오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저희가 2013년에 처음 이 ‘식물성 오메가3’를 내놓았을 때는 식물성오메가3란 이름을 쓰지 못했어요. 필수지방산이란 이름으로 제품을 내야했는데 ‘필수지방산’이란 이름은 사람들에게 와 닿지 않아 설명하기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식약처와 31개월의 씨름 끝에 이 이름을 얻어냈죠.” 그렇게 그녀와 산엔들은 대한민국 최초로 ‘식물성 오메가3’란 이름을 따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문턱은 너무나 높았다. 좋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그녀의 전문성을 운운하며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미국FDA, 일본후생성, 유럽EFSA 등 성분분석을 인증 받고 일본, 미국까지 해외 특허권을 등록하며 제품의 진정성을 갖췄다. 나아가 박 대표는 연구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마산대 한약재개발학과에 입학해 2년 반을 공부하고 지금은 한국 국제대 제약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런 일련의 노력으로 올해엔 ‘식물성 오메가3’가 미국 진출의 첫발을 내딛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산청의 품안에서
약초 연구만을 하며 살고파
 
 
약용식물관리사, 숲 해설가, 야생초 연구가, 시인. 너무나 바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그녀. 그녀는 몇 해 전 지금까지 연구해 온 약초에 관한 책, ‘풀꽃과 함께 하는 건강약초 126선’을 출판할 만큼 우리 약초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이 책을 내면서 연이어 두 번째 원고를 넘기겠다고 약속해 놓고 몇 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마음 같아서는 평생 연구만 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약초에 대한 연구로 시작된 일이 여기까지 왔네요.” 나이가 들면서 열정이 식어가고 눈가의 총기를 잃어가는 것 같다며 걱정하는 박덕선 대표. 약초에 대해선 척척박사인 그녀도 회사 경영만큼은 어렵다고 한다. “아무래도 제가 잘 아는 분야도 아닐뿐더러 아직 경영에 대한 공부는 부족해 대표자리가 참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요.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 저희 산엔들의 제품에 대해 알아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겠죠.” 아직 큰 성과는 없지만 미국에서도 차츰 주문하는 물량이 느는 등 한걸음, 한걸음 차근차근 걸어갈 예정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을 되돌려주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는 그녀. 지리산이 품어내는 푸른 기운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주길.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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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생 산초기름(250ml)
120,000
황매산맑은참기름 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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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홀릭 - 장명환(청소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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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장명환(남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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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생들기름·맑은참기름세트 200ml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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